오늘은 부자, 가난한 사람 마인드 차이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잘 쓰느냐 또는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돈 많은 부자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많은 돈을 벌어들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자산을 지켜낼 부자 마인드입니다. 즉, 부자와 가난한 사람 차이점은 바로 이 마인드의 차이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부자 가난한 사람 마인드
가난한 부모는 자식을 가난한 흙수저로 태어나게 하지만, 가장 문제는 자식에게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를 물려주어 절대 가난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게 합니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과연 어떤 마인드로 자산을 지켜내고 있을지 차이점을 한번 보겠습니다.
1.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부자, 있는 척하는 가난한 사람
이것은 단순히 허리띠를 졸라매고 소비를 줄이는 것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의미 없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을 뜻합니다. 대부분의 준비가 없이 부자가 된 케이스의 사람들은 호화주택, 외제 차 등 남들의 눈에 보여지는 것들에 먼저 소비합니다.
대부분의 불필요한 소비에 대한 욕구는 마음속의 정서가 채워지지 않았을 때 오는 남들에게 과시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발생합니다. 그런 욕구는 오히려 정신 수양이나 공부를 통해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 해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불필요한 소비로 욕구를 해소하는 것은 마치 바닷물을 마시는 것처럼 끝없는 갈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계속된 소비에 집착하게 된답니다.
의외로 부자 마인드를 장착한 진짜 부자들은 소박한 차와 안락한 주택이면 충분하게 생각한답니다. 즉 불필요한 소비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난한 사람과 차이가 납니다.
2. 진짜 많이 가진 사람은 있는 척하지 않습니다.
부자라고 해서 부자인 척 돈이 많다고 해서 많은 척하지 맙니다. 당신의 돈을 노리는 사람은 너무 많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보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살면 그만입니다. 어디를 가든 있는 척하려고 외제 차를 끌고 다니면서 이목을 집중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올 세상에는 AI의 발달로 많은 사람이 직장을 잃을 것이며, 경제는 많이 힘들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복지사회와 기본소득 체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죽지 않을 만큼만의 최소한의 소득만을 보장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 하루하루만 생각하며 사는 게으른 사람들은 기본소득을 받기 위해 일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평온하지만은 않다는 말입니다.
당신이 평소 돈이 많다는 것을 떠벌리고 다녔다면, 주변에 가난한 사람들이 몸이 아프거나 인생의 변수가 생겼다고 칩시다. 갑자기 큰돈이 필요해지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부자에 대해 부당하게 벌어들인 돈, 욕심 많은 사람 등의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소 돈이 많다고 자랑하고 다녔다면 때로는 주변에 나쁜 사람들의 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돈을 뺏는 것은 정당하다는 생각의 범죄의 표적이 될지도 모릅니다. 공연히 주변 사람들이 인생이 힘들어졌을 때 분노의 화살이 당신에게 올 수도 있습니다.

3. 아무런 대가 없이 주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도움은 주되 물고기를 그냥 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주는 것은 그들에게 남에게 의지하는 무능력함을 키울 뿐입니다.
가족이든 자녀든 친구에게든 동일합니다. 아무리 줘봤자 그들에게 부를 지켜낼 올바른 부자 마인드가 없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마인드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준비도 없이 자산을 줘봤자 얼마 안 가 다 소비해 버릴 뿐입니다.
그리고 또 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당신을 원망할 것입니다. 돈이란 것은 중독성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없었을 때는 그냥 그렇게 살면 되지만, 있다가 없어져 버리면 상실감이 극한에 치닫게 됩니다. 그들에게 부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며, 그게 안 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도움은 주되 애초에 그 사람과는 멀리하시길 권합니다.
4. 돈보다는 건강이 우선입니다.
부자가 됐다고 하더라도 큰 병에 걸려 건강을 잃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됩니다.
- 좋은 영양소, 좋은 먹거리를 즐기되 폭식은 안 먹는 거보다 나쁩니다. 우리 몸은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을 때 활성산소가 많이 생깁니다. 그것은 우리 몸의 세포를 변화 또는 노화시켜 결과적으로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꾸준히 운동하도록 합니다.
- 운동이 아니더라도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라도 많이 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은 불필요한 지방을 소모하게 해 다이어트 효과도 있으며 건강을 증진합니다.
5. 세상의 변화에 대비하는 부자, 오늘만 사는 가난한 사람
세상은 계속 변화해 갑니다. 이미 당신이 엄청난 부자라서 은행에 맡긴 돈의 이자만으로 그리고 당신이 가진 자산 소득만으로도 세상의 변화를 따라갈 수 있는 능력이 있지 않다면 명심해야 합니다. 세상은 계속 변하고 물가는 계속 올라갑니다.
그것은 화폐의 가치 하락을 의미합니다. 지금의 1억원이 나중에는 1000만원의 가치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안정적인 당신의 자산이 향후 세상의 변화에 의해 가치 하락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인구절벽으로 더 이상 부동산으로 임대소득을 충분히 얻어낼 수 없는 세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꾸준히 경제 트렌드의 변화를 읽고 대응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6.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부자, 정체된 가난한 사람
젊을 때부터 저는 보험을 좋아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보험 포함 내가 가진 직업, 즉 소득원 외의 부수입을 말입니다. 제가 소득원을 잃었을 때 기댈 수 있는 언덕 같은 의미의 부업 말입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향후 만일의 위기에 대비할 보험적인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소일거리라도 일해야 삶의 활력이 생기기 때문에 미리 직업 외의 차선책을 마련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먹는 걸 좋아하고, 노는 것을 좋아하고, 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1년이고 2년이고 계속 그것만 하고 사는 것이 행복일까요? 그런 두 가지 의미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 겸 소일거리를 만드는 것은 아주 바람직합니다.
부자 가난한 사람의 차이점
부자, 가난한 마인드 차이는 단지 벌고 쓰는 것에 집중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벌어서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되 미래를 대비하여 그것을 지키며, 그 삶을 행복하게 지속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단지 현재 상황에 남들 이목만 신경 쓰고 욕망에 집중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차이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불필요한 소비를 줄입니다.
- 있는척하지 않습니다.
- 아무런 대가 없이 주지 않습니다.
- 돈보다는 건강이 우선입니다.
- 꾸준히 세상의 변화에 대비합니다.
- 계속해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합니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부자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점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그들을 따라 하면 됩니다. 가난한 마인드로는 아무리 큰돈을 빨리 벌어도 오래 유지를 못합니다. 복권 당첨자들의 최후가 그리 좋지 않은 것이 바로 이런 점 때문입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많은 사람에게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을 부자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종 돈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저만의 독특한 색깔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하길 바랍니다.